해외여행기록

3월 홋카이도 여행(1) - 신치토세 공항 맛집(카이센동, 아이스크림)

함탕 2025. 3. 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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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왔다.

어김없이 신치토세 공항에서의 첫 스타트는 

에비젠의 카이센동이다. ㅎ

 

 

왼쪽은 사시미메뉴고 오른쪽은 일반 메뉴다.

항상 메뉴를 볼 때마다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을 많이 하지만 결국에는 

인기 넘버원 카이센동을 주문한다.

 

 

항상 에비젠에 방문할 때마다

약소한 선물을 드리곤 하는데

 

그 답례로 텐뿌라를 서비스로 받게 되었다.

왼쪽은 옥수수튀김, 오른쪽은 새우튀김이다.

튀김옷이 바삭하고 아주 맛난다. 

 

 

드디어 나온 에비젠 NO.1 카이센동.

해산물들이 아주 싱싱하고 

스메시(밑에 깔린 밥)의 적절한 간이

입맛을 더욱 돋워 준다. ㅎ

(성게알은 서비스로 올려주셨다)

 

 

에비젠의 카이센동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르타오에 방문했다.

 

신치토세 공항은 맛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종류가 다양해서 다 먹어보길 추천한다.

 

 

파르페가 정말 맛있어 보인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르타오의

파르페를 먹어보고 싶다. ㅎ

 

 

르타오의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

진하고 깔끔한 바닐라 맛이 인상적이었다.

밑의 과자 부분은 살짝 로토스비스킷 맛이 난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을 하나만 먹기엔 아쉬워서

바로 근처에 있던 로이스 초콜릿매장의

초코맛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빠삐코 혹은 편의점에서 파는

하겐다즈 초코 아이스크림과

맛이 흡사했다.

 

소프트한 식감에서 오는 초코맛이

특이해서 굉장히 맛있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신치토세 공항 영화관 구경을 했다.

 

상당히 깔끔한 느낌의 영화관에

사람이 많이 없던 시간대라서 조용하고 좋았다.

 

 

캡틴아메리카가 상영 중이고

코난과 귀멸의칼날이 상영예정 중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일본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극장판도 보고 싶다. ㅎ

 

 

일본영화관의 특징은 상영 중인 영화의

굿즈가 한국에 비해 다양하다는 점이다.

 

한국에서는 상영중 영화의 굿즈라면

키오스크에서 1~2개 혹은

영화를 보고 나서 티켓을 제시하여

받는 특전 한두 개가 전부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캡틴아메리카와 관련된 굿즈만 10개가 넘었다.

(물론 구매해야 얻을 수 있다 ㅎ)

 

 

신치토세 공항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하루 종일 공항에서만 놀더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호텔로 향했다.

 

(삿포로 영화관 소개는 아래 링크 참고)

 

[일본여행] 4월의 홋카이도(11) [삿포로, 키타히로시마] - 삿포로팩토리 툴리스 커피, 토리톤 스시

삿포로 팩토리는 규모가 있는 쇼핑몰이다.영화관, 음식점, 쇼핑 등 모든 모든 것들이 삿포로 팩토리에서 가능하다. 삿포로 팩토리 영화관(UNITED CINEMAS)  [일본여행] 4월의 홋카이도(10) [삿포로] -

hamuta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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