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 안국역 점에 다녀왔다.약 6년 전 안국역 근처에서일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도핫했던 카페였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던 카페라는기억이 있었는데 역시나 이날도외국인 손님들이 많았다. 가운데는 공터로 되어있고공터를 감싸는 ㄷ 형태로되어있다. 통창으로 되어있어 꽤나 개방감이 있었다. 메뉴를 고르는 곳에는 한옥의 디자인을 잘 살려서장식을 예쁘게 해 놨다. onion이 적혀있는 모자나머그컵을 팔고 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꽤 나간다.(머그컵이 30,000원) 전반적인 내부 분위기는아늑하고 현대적인 느낌이 살짝 가미된 분위기였다. 빵으로 유명한 카페 어니언답게여러 종류의 빵들이 있었다. 피자빵 같은 느낌인데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먹어보고 싶다. 샤인머스캣 크로아상이 눈에 들어와서하나 골랐다.빵에 샤인머스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