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도 쌀국수 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키타히로시마에 있는 사이공레스토랑에 다녀왔다.나에게 있어서 쌀국수 No.1은 서울역 노이덴인데과연 이곳의 쌀국수는 어떤 맛을 보여줄지기대를 하며 입장했다. 내부는 깔끔하고 단정했다.테이블은 약 7개 정도 있는 작은 음식점이었다.물은 데스크 옆에 있는 곳에서 셀프로 가져가야 한다. 안쪽 자리로 안내받았고아늑한 분위기였다.벽에 걸려있는 장식에서 베트남의 느낌이물씬 풍겼다. 사이공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들이다.새우, 소고기, 닭고기 쌀국수부터여러 볶음밥과 반미까지종류가 다양했다. 나는 메뉴판 맨 위의 전채세트그리고 메인메뉴의 왼쪽 위에 있는삐리카라에비새우 쌀국수 그리고 반미까지 주문했다. 메뉴판을 좀 더 들여다보니각 메뉴의 상세 설명도 있었고음료들도 종류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