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토세 공항에서 맛있는 카이센동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고도마코마이에 있는 도미인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에 도착 후 간단하게 짐을 풀고 나서저녁을 먹기 위해 바로 나왔다. 저녁메뉴는 야끼니꾸로 정했고도마코마이시에 있는 야끼니꾸 전문점 덕수( 토쿠쥬)에 도착했다.홋카이도에서의 첫 야끼니꾸에 기대를 하며가게로 입장했다. 입장하니 깔끔한 인테리어가 맞이해 줬다.계산대 근처에는 조각케이크도 팔고 있어서카페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야끼니꾸 전문점이라고 했을 때한국의 왁자지껄한 고깃집 같은 분위기를 떠올렸는데실제 분위기는 레스토랑에 가까웠다.손님들도 대부분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테이블에 후추, 고추장 등 조미료들과 메뉴판이 있다.주문은 터치판넬로 하면 된다. 와규전용 메뉴판이다.선홍빛깔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