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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4

봄 하코다테(2) - 하치만자카(하치만언덕), 모토마치, 고료카쿠

인생 첫 샤부샤부를 홋카이도에서 먹어봤다. 야채와 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저녁메뉴로 좋았다. 지난번 하코다테 왔을 때는 눈이 너무 많이 내려 못 가본 고료카쿠 내부를 산책했다. 고료카쿠 외부는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 같이 되어 있어서 강아지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고료카쿠에서 찍은 베스트 사진이다. ㅋ 운 좋게도 날씨가 너무 좋아 예쁜 사진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ㅎ 내부에 일본 전통옷을 입은 분들이 계셨던 거로 기억하는데 기념관 or 기도 하는 곳 같아 보였다. 하코다테 모토마치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하치만자카다.(하치만언덕) 언덕길인데 끝에 바다가 보여서 사진 명소로 뽑힌다. 이곳은 사계절 항상 관광객들이 있고 다들 사진을 찍고 있다. 하치만언덕..

여행기록 2023.11.18

겨울 하코다테(2) - Epuy리조트

Epuy리조트에 향하면서 점심으로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다. 홋카이도는 신기한 것이 이런 국도? 옆에 있는 가게에도 고객들이 항상 있다. 내부는 상당히 안락한 분위기였다. 옛날 다방느낌 혹은 가정집 느낌의 음식점이었다. 한국에서 함박스테이크를 인생 통틀어서 한 3번밖에 없을 거다.(급식제외) 이곳은 함박스테이크 맛집이라서 그런지 내부에 고객들도 꽤나 있었고 고기도 두툼하니 매우 맛있게 먹었다. Epuy리조트 근처에 야마카와 목장의 우유를 전문으로 파는 곳이 있었다. 병에 들어있는 우유도 팔고, 밀크쉐이크 등 우유 관련 과자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Epuy리조트 조식에 야마카와우유가 나온다고 해서 따로 사 먹지 않고 밀크쉐이크만 사 먹었다. 쉐이크가 상당히 건강한 맛이었다. 단것 같은데 달지 않고, 쉐이크에서 ..

여행기록 2023.10.26

겨울 하코다테(1) - 고료카쿠 타워 & 하코다테 전망대

내 인생 첫 하코다테 여행기록을 올려본다. 삿포로 신치토세 도착하면 항상 공항 내에 있는 에비젠이라는 곳에 들린다. 이곳의 카이센동은 정말 맛있다. 밥에도 간이 되어있어(식초간?)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약 33,000원. 공항 내에 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인데 양이 많다. 차를 타고 하코다테 방향으로 가다 보면 높은 산이 보인다. 나는 항상 이 산을 보고 후지산이라고 표현한다. 홋카이도의 자랑 럭키삐에로.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다. 럭키삐에로는 홋카이도에만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 내에서도 홋카이도로 수학여행이나 여행 오는 사람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뽑히기도 한다. ㅎ 햄버거 이름에 왜 차이니즈가 붙는지는 모르겠다. 참깨번도 푹신푹신하니 식감이 좋고 치킨또한 양념이 잘 되어있어 맛있..

여행기록 2023.10.25

홋카이도 - 하코다테 먹방 휴식

약 2년 3개월간 일을 마치고 리프레쉬 하기 위해 약 한달간 하코다테 휴식을 취하고 왔다. 하코다테 향하는 길에 들렸던 휴게소. 이날은 구름이 많았지만 휴게소 안 식당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통창으로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맑은 날에는 경치가 꽤 괜찮다. 휴게소에서 먹은 가라아게가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다. 세 조각에 약 6000원, 개당 약 2000원인데 한 조각 치곤 비싼가격? 씹는 순간 육즙이 장난아니다. 조금 과장해서 누가 '한국에서 브랜드 치킨 후라이드 먹을래? 가라아게 먹을래?' 라고 물어 본다면 난 이 휴게소 가라아게를 택하겠다 ㅎ 하코다테 도착 후 늦은 저녁으로 택한 마루가메제면. 면 자체를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우동 면발에 탄성이 있다. (한국의 일반 우동집에서 먹어본 면발과는 달랐다..

여행기록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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