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프레임워크 온라인 정기교육 수강이유
그동안 솔루션 회사의 프로젝트를 많이 해왔다.
솔루션 회사만의 툴, Frame Work로 개발을 해 왔기에
이클립스, 스프링 등 범용적인 기술스택과는
거리가 먼 프로젝트를 많이 해왔다.
앞으로는 범용적인 기술 스택을 사용하며 일을 하고,
더 나아가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하게 될 것 같아서
이참에 제대로 배워보자는 마음이 생겼다.
찾아보니 표준프레임워크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온라인 정기교육을 해준 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온오프믹스라는 사이트를 통해 24년 1차 정기교육을 신청했다.
수강기록(2.19 ~ 2.25)
수강신청 후 표준프레임워크 포털에서 EgovFrame을 받아
기본환경 세팅을 한 후 각 패키지별 강의를 들으면서 각 파트별의
실습자료를 제출해 나갔다.
일주일 간 101 ~ 303까지의 강의&실습, 과제제출을 하면서
전자정부프레임워크의 특징과 Spring의 전반적인 기초지식을
복습하면서 체득화해 나갔다.
수강 이후
수강 이후 느낀 점은 아래와 같다.
1. 생각했던 것보다 기본 스프링과 많이 다르지 않다
주변의 개발자들에게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줄여서 전정부라고
많이 부르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하면 제약이 많고
까다롭다는 이야기를 들어와서 기본 스프링과 많이 다른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온라인 정기강의를 수강한 결과, 그동안의 편견은 바뀌었다.
유지보수를 쉽게 하자는 전정부 취지에 맞게
공통화되어 있는 부분들이 많았고, DAO 부분에서 EgovAbstractMapper를
상속받아 사용하는 것 외에 생각보다 기존 스프링과 다른 부분이 많이 없었다.
2. 스프링의 프로젝트의 구조 파악
2년간 솔루션 회사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JDBC, 특수한 툴과 자체 프레임워크로
개발을 해오다 보니 스프링 프로젝트의 구조를 많이 잊어버렸는데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온라인 정기강의를 들으면서 Mybatis , Eclipse
사용법에 대한 기억을 되살렸다.
더 나아가 java, resouce, webapp 등 스프링 프로젝트의 주요 폴더구조와
각 폴더에 어떤 파일들이 있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전자정부프레임워크의 동작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에
앞으로는 어떤 프로젝트에 투입되더라도 맡은 업무는 자신 있게
구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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