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근처의 중국집 맛집을 검색하던 중 눈에 띄던 한 곳이 있었다. 바로 서울역 건물안에 있는 '도원스타일' 파인다이닝으로 특색있는 자장면이 있다고 해서다녀와봤다. 입장하면 바로 자리를 안내해주신다.내부는 사진과 같이 파인다이닝 답게 고급스러운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저녁인데도 내부가 밝다고 느껴져서 천장을 쳐다보니 사진과 같이 아름다운 빛을 내뿜고 있는예쁜 디자인의 전구들이 있었다. 주문은 테이블에서 터치패널로 주문하면 된다.나는 이곳의 best메뉴 중 하나인 트러플 스테이크 블랙 누들과도원짬뽕, 돈마호크 탕수육을 주문했다. 트러플 스테이크 블랙 누들은 제일 먼저 스테이크에 눈이 갔다.큐브스테이크 같이 두툼한 스테이크전혀 질기지 않고 너무 맛있었다. 나는 가운데 계란을 터트려서 비벼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