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에 향하기 전에 럭키삐에로에 들러 차이니즈버거를 먹었다. 하코다테를 벗어나면서 들린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 공기도 맑고 바다가 인접해 있어서 날씨만 좋다면 휴게소에서도 힐링이된다. 늦은 시간 치토세에 도착했다. 저녁은 근처 라멘집에서 해결했다. 이 집의 인기메뉴인 새우라멘이다. 차슈와 함께 새우가루? 같은 게 뿌려져 있다. 새우의 풍미가 느껴져서 좀 특별한 라멘이었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 오타루로 향했다. 도착해서 오타루의 파스타 맛집이라고 알려져 있던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오픈시간에 맞춰 들어갔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금방 만석이 되었다. 이곳에서는 우니파스타가(성게파스타) 인기 메뉴였다. 홋카이도에서 잡고 생산된 우니로 만들어진 파스타라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다. (성게 시가에 따라 매일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