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점심을 먹기 위해 하코다테 카레맛집비스타레 비스타레에 방문했다. 이곳은 네팔식 카레로밥이나 난을 시켜서 카레와 곁들여 먹는카레전문점이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입구가 맞이해 준다.우버잇츠 스티커가 붙어있는것으로 보아배달도 해주는 가게 같다. 내부는 일본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고풍스럽기도 하면서 옛날 찻집같은느낌의 가게다. 뒤쪽으로는 좌식테이블도 있었기에생각보다 많은 고객들은 받을 수 있는가게였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어떻게 음식이 만들어지는지 다 볼 수 있었다. 네팔 현지인 분들이 직접 만들어 주시니음식의 기대도가 더 높아져만 갔다 메뉴판의 카레가 맛있어 보여서빨리 주문하고 싶어졌다.나는 런치세트B를 주문했다. 카레의 맛이 다양했다.버터치킨, 버터새우, 매운 돼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