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들어왔던 디즈니랜드에 다녀왔다. 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인데, 도쿄 디즈니는 랜드와 씨(Sea)가 있다. 랜드가 먼저 생기고 씨는 나중에 생겼다고 한다. 디즈니랜드에 입장해서 조금 들어가면 디즈니 성이 보인다. 디즈니 영화를 볼 때 첫 화면에 나오는 성 같다. 디즈니랜드를 걷다 체력 보충을 위해 들어간 음식점이다. 컨셉이 미녀와야수에서 미녀를 좋아하던 남자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한다. (미녀와야수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잘 모르겠다.^^;) 미녀와야수에 나왔던 야수가 살던 성이다. 밤이 되면 건물에서 빛이 나면서 다른 느낌의 성이 된다. 미녀와야수 어트랙션을 타기 위해 들어온 성의 내부다. 계단 좌우에서 미녀(주인공 이름 모름^^)와 야수가 나오는데 정말 리얼하다.ㅎ 대기하면서도 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