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뮤지엄 도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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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도산전

 

몇 년 전 엄청 핫했던 런던베이글뮤지엄 도산점에

드디어 다녀왔다.

 

예전보다 다른 지점들도 꽤 생겼지만

그래도 여전히 웨이팅이 있는

런던베이글뮤지엄이다.

 

매장에서 먹으려면 꽤 웨이팅을 해야 하고

포장이면 약 15분 정도 대기하는듯하다.

 

 

약 15분 대기후 드디어 입장을 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오르 편에 다양한 베이글이

진열되어 있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는

베이글들이 많아서 선택장애가 왔다. ㅎ

 

 

얼핏 보면 햄버거?라고 착각하게 되는

베이글 종류도 있었다.

 

저 정도 퀄리티면 만원이 넘더라도 이해가 된다. ㅎ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위와 같이 샌드위치 비주얼의

베이글을 먹어보고 싶다.

 

 

조금 더 왼쪽으로 이동하면 기본형태의 베이글들이 있다.

단팥쌀로 만든 베이글이 신상이 있다.

 

나는 기본류의 베이글을 먼저 맛보고 싶어서

치즈베이글과 갈릭베이글

그리고 토마토베이글을 골랐다.

 

 

계산대에 거의 가까워졌을 때 보이는 크림류.

베이글에 발라 먹는 크림이다.

 

크림도 사고 싶었지만 칼로리가 걱정돼서 참았다. ㅠ

계산을 마친 후 진동벨을 받고 2층에 올라갔다.

 

 

 

2층에는 매장에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들이 있고 기념품샵이 있다.

 

포장이 완료될 때까지 기념품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런던느낌이 물씬 풍기는 기념품들이 많다.

나는 별 관심이 없어서 구매하진 않았지만

인테리어에 소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텀블러와 연필, 컵까지 런던느낌이 물씬 풍긴다.

위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매장취식

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이 있기 때문에

매장에서 먹으려면 웨이팅을 각오하고 오는 것이 좋다.

 

기념품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진동벨이 울렸고

다시 포장을 받고 매장을 나왔다.  

 

베이글 포장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베이글은 전문점답게 맛있다.

내가 사 온 치즈, 갈릭, 토마토 베이글은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다.

 

베이글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기에

런던베이글뮤지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압구정로데오역 근처 밀크티 전문점 차뜨라므는 아래 링크 클릭)

태국 밀크티 차뜨라므 압구정로데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