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전날 일요일에이웃집수달에 방문하기 위해서울역에 도착했다.(추석기차표 티켓팅 겨우 성공했음) 플랫폼에 들어서기 전 기차에서 먹을간단한 아침거리를 샀다.(꼬마김밥과 맥모닝을 샀다) 아침 일찍 일어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쾌적한 환경에서 쉬면서 가고 싶었기에특실을 예약했다. 드디어 도착한 경산 이웃집수달오픈 15분 전에 도착했는데앞에 이미 5팀정도가 도착해 있었다. 추석전날 일요일에도 인기가 많은이웃집수달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서입장티켓을 구매한다.나는 수달먹이도 같이 구매를 했다. 입장팔찌를 주는 곳 바로 옆에 이웃집수달 유튜브 실버버튼이 놓여있다. 입구를 들어서서 왼쪽을 보면강아지, 고양이, 스컹크 등 여러 동물들이있는 방이 보인다. 다들 수달먼저 보고 나서 이 쪽 방으로 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