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히로시마의 미츠이아울렛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호텔로 돌아와서 야식을 먹기 시작했다. 미츠이아울렛에서 테이크아웃해 온부타동이다. 6점의 고기 위에 소스를 뿌려서 밑에 깔린밥과 고기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부타동과 같이 마시기 위해 요이치 증류소에서겨우 구해온 츠루 위스키를 오픈했다. 병부터 디자인이 아주 멋지다.츠루 위스키를 한 모금 마셔봤는데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제껏 마셔온 여러 위스키들과 다른 점이 있었는데바로 피니쉬의 꿀향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정말 정확하게 '꿀향'을 느낄 수 있다. 드디어 한국에 돌아가는 마지막 날이 되었다.여느 때와 같이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 후나의 NO.1 카이센동 맛집 에비젠에 방문했다. 나는 항상 에비젠의 인기 No.1 메뉴만 먹는데위 사진과 같이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