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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록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함탕 2024. 9. 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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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출구에서 연결되어 있는 포포인츠 입구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을 소개하고자 한다.

근처 명동에도 포포인츠 호텔이 있는데 서울역을 선택한 이유는

이곳에는 욕조가 있으며 역과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서울역 12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약 3분 정도 통로를 따라 걷다 보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입구를 볼 수 있다.

 

호텔로비

 

호텔 로비를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다.

다른 블로그를 보면 스타벅스도 입점해 있다고 했는데

24년 기준 스타벅스는 없었다.

안쪽에는 전자레인지로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방 입구 및 옷장

 

나는 디럭스룸을 예약했다.

입구 오른쪽으로 화장실과 옷장이 위치해 있다.

 

화장실 입구

 

화장실에 들어서면 정면에는 욕조가

왼쪽에는 세면대 오른쪽에는 변기와 샤워실이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 점은 욕조가 있고

욕조에 투명문이 설치돼 있어서 바닥으로 물튀김이 방지돼서

좀 더 깔끔하게 건식 화장실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세면대

 

세면대는 좌우로 넓어서 여러 물품을 두고 사용하기 편하다.

세면대에는 어메니티들이 놓여있고

아래에는 타월과 휴지, 왼쪽 서랍에는 드라이기가 들어있다.

(포포인츠 호텔은 일회용 칫솔은 제공해주지 않는다)

 

 

디럭스 룸을 예약했고 29층에 있는 방을 배정받았다.

방이 좁지 않고 넓어서 쾌적하고 따뜻한 분위기다.

티비로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하니 호캉스 하기에도 좋은 호텔이다.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호텔들이 창문을 열 수가 없어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곳은 창문을 열어 바깥공기를

느낄 수 있어 환기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딱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된다.

 

유리창 너머로 서울시내 전경이 보이고

테이블 또한 넓어서 저녁에 야식을 먹기에도 좋다.

 

테이블위에 놓여져 있던 스티커

 

테이블 위에는 스티커가 놓여있다.

서울역 근처 호텔은 접근성이 좋아 외국인들한테도

인기 호텔이다.

 

서울과 관련된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의미 있는 기념품이 될 수도 있겠다.

 

방 내부

 

침대는 꽤 푹신푹신했고 눕자마자

바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침대였다.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호텔은

역과의 접근성도 좋고 1층에 올리브영, 매머드커피,

지하에는 김가네김밥, 뚜레쥬르 등 여러 편의시설들이

있어서 여행하기 정말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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