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dy Mind For My Life

https://github.com/jongseok3910/Spring-Study

해외여행기록

12월 홋카이도 하코다테 여행(7) - 추천 이자카야 키나리

함탕 2025. 2. 1. 17:02
728x90
728x90
728x90
728x90

키나리

 

 

하치만자카 구경 후 하코다테

이자카야 키나리에 방문했다.

이곳은 하코다테 고료카쿠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로 일본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 같았다.

 

메뉴판에 일본어 외 영어나

한국어로 적혀 있지 않았기에

이곳에 방문하려면 일본어가

어느 정도 필수 일듯 하다.

 

 

(하치만타카 방문 후기는 아래링크 참고)

 

12월 홋카이도 하코다테 여행(6) - 하치만자카

롯카테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한 후 오랜만에 하코다테의 필수 관광 코스인하치만자카로 향했다     하치만자카에 거의 도착하면볼 수 있는 광경이 위 사진처럼전신주들이 보인다.    하

hamutang.tistory.com

 

 

내부

 

 

내부는 깔끔한 느낌이었다.

이곳에는 개별룸이 따로 있어서

예약을 미리 하면 개별룸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첫 메뉴는 사시미 모리아와세.

한국말로 회모둠이다.

다양한 종류의 회가 나오고 한 점 한 점이

두툼해서 씹는 맛이 일품이었다.

 

이곳의 특징이라면

사케를 시키면 여러 종류의

잔을 가져다주시는데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잔을 골라서

사케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의 분홍색 잔이

직접 고른 잔이다.

 

곤이

 

상큼한 맛이 나는 소스에 담겨있는

곤이다.

 

입안에 넣으면 크리미 한 느낌이 

입안을 감싸는 아주 맛있는 음식이다.

 

멘타이코

 

멘타이코 한국말로 명란알이다.

옆에 있는 무와 같이 먹으면

명란의 짠맛을 중화시켜 줘서

궁합이 좋다.

 

 

 

이 음식의 이름은 잊어버렸다. ㅎ

소스에 버무려서 먹으면

맛난 음식이었다.

아마 돼지고기? 였던 것 같다.

 

생선구이

 

생선구이였다 ㅋㅋㅋ

내가 생선의 일본명칭을 외우고 있지 않아서

항상 생선요리의 이름을 잊어버린다. ㅎ

 

연어구이 같기도 한데...

아무튼 살점이 두툼하고 식감이

좋은 음식이었다.

 

유리네튀김

 

한국어로 백합근이라고 한다.

감자와 비슷한 식감인데

맛도 고소하니 좋았다.

세잎클로버과 같이 튀겨져 있다.

 

 

일인 모리아와세

 

일 인분 모리아와세다.

사시미부터 견과류까지

다양한 메뉴가 나오는 모둠이다.

 

가운데는 에다마메까지 있어서

사케와 간단히 먹기에 좋다고 생각한 메뉴다.

 

모든 메뉴가 맛있고 사케잔을 고를 수 있는

재미가 있는 이자카야 키나리.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이자카야다.

 

 

 

(하코다테 추천 이자카야 키나리 위치는 아래 링크 참고)

 

Kinari · Hakodate, Hokkaido

 

www.google.com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