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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록

12월 홋카이도 하코다테 여행(6) - 하치만자카

함탕 2025. 1. 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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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자카로 향하는 길

 

 

롯카테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한 후 

오랜만에 하코다테의 필수 관광 코스인

하치만자카로 향했다

 

 

 

 

 

하치만자카에 거의 도착하면

볼 수 있는 광경이 위 사진처럼

전신주들이 보인다.

 

 

DIVA & RAM

 

 

하치만자카를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전

근처에서 DIVA & RAM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하코다테 카페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며 내부로 들어갔다.

 

 

 

 

 

내부는 일본 전통가옥을 리모델링 한

느낌의 카페였다.

 

나무느낌의 인테리어에서 오는

따뜻하고 힐링되는 느낌이 

너무 좋은 카페였다.

 

커피와 디저트 맛도 좋았고

카페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제대로 휴식을 취했다.

 

 

 

 

카페에서 나와 주변의 사진을 찍었다.

아마 근처에 또 다른 관광지인

 아카렌가가 있어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하지만자카 사진

 

 

드디어 도착한 하치만자카

사진 찍기에 너무나 유명한 스폿이기에

도로 한가운데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다.

 

이곳 하치만자카는

두 번째 방문으로, 처음 방문했던

봄의 하치만자카와는 또 다른

겨울의 하치만자카 풍경도

너무 좋았다.

 

(봄의 하치만자카는 아래 링크 클릭!)

 

봄 하코다테(2) - 하치만자카(하치만언덕), 모토마치, 고료카쿠

인생 첫 샤부샤부를 홋카이도에서 먹어봤다. 야채와 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저녁메뉴로 좋았다. 지난번 하코다테 왔을 때는 눈이 너무 많이 내려 못 가본 고료카쿠 내부를 산책했다. 고료카

hamutang.tistory.com

 

 

 

 

 

하치만자카 구경을 끝낸 후 

돌아가는 길에 유람선을

가까이서 보게 되었다.

 

하치만자카에서는 작게만 보였던

유람선이 가까이서 보니

정말 거대했다.

 

언젠가는 저런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루가메제면

 

 

저녁은 마루가메제면에서

우동을 먹었다.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게 먹고 싶었는데

딱 떠오른 음식이 우동이었다.

 

 

 

 

 

마루가메 제면에 들어서면

메뉴판에 여러 메뉴들이 있어서

항상 고민을 하지만

 

결국엔 항상 카케 우동을 시킨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결국 돌고 돌아 카케 우동이 제일 좋다. ㅎ

 

 

 

 

카케우동의 깔끔하고 뜨끈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즐기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하지만자카 근처 카페 DIVA & RAM 위치)

 

 

DIVA&RAM COFFEE · Hakodate, Hokkaido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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