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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록

[일본여행] 4월의 홋카이도(4) [삿포로] - 치토세역, 파르페 맛집 'White Cozy'

함탕 2024. 4. 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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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CROWNE 호텔 조식 뷔페

 

전날 키타히로시마 미츠이 아울렛 투어로 인해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아침 일찍 조식을 먹었다.

(키타히로시마 미츠이 아울렛은 아래 링크 참고)

 

2024.04.14 - [여행기록] - [일본여행] 4월의 홋카이도(2) [키타히로시마]- 미츠이 아울렛 파크 삿포로 키타히로시마, 부타동 맛집

 

[일본여행] 4월의 홋카이도(2) [키타히로시마]- 미츠이 아울렛 파크 삿포로 키타히로시마, 부타동

둘째 날 아침조식을 먹기 위해 1층에 있는 HASKAP이라는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뷔페식이며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예약 시 조식플랜을 추가해야만 이용 가능하다. (첫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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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CROWNE PLAZA 호텔 조식

 

반찬 수도 많고 영양 밸런스도 좋은 아침식사다.

요리사분께서 만들어 주신 오물렛이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입에 넣는 순간

전날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다.

 

치토세역

 

아침을 든든히 먹고 호텔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치토세 역에 도착했다.

 

치토세역 개찰구

 

치토세역에서 표를 끊고 개찰구로 올라갔다.

일반, 세미급행, 급행열차가 있으니 삿포로에 빨리 가고 싶으면

급행을 골라서 타면 된다.

 

치토세역 플랫폼

 

약간 낡은 느낌의 플랫폼이었지만 나름대로 느낌이 있었다. ㅎ

일본 플랫폼 전광판에는 시계가 달려있다.

 

갈때, 돌아올때, 표가 두장이다

 

삿포로행 열차표를 구매했을 때 표가 2장이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선택을 잘못해서 두장의 표를 구매한 건가?' 싶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갈 때와 돌아올 때의 표를 동시에 나와서 표가 두 장이었던 것이다.

한국에서는 열차표를 구매할 때 스마트폰으로만 예약을

하다 보니 내 손에 2장의 표가 쥐어져 있는 것이 이상한 느낌이었다. ㅎ

 

개찰구에 표를 넣을 때 갈 때, 돌아올 때 표를 잘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삿포로역 요츠바 White Cozy

 

삿포로역에 도착 후 지난 여행에서 극찬을 했던 요츠바의 White Cozy에 재방문했다. ㅋ

감동의 맛이었기에 이번에는 여러 메뉴를 많이 먹어보고 싶었다.

역시나 맛집답게 웨이팅은 기본이었고 20분 정도 대기 후 입장 할 수 있었다.

(지난 여행의 White Cozy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2024.02.19 - [여행기록] - 겨울 홋카이도 (2) - 삿포로, 빅카메라, 화이트코지, 요도바시 카메라

 

겨울 홋카이도 (2) - 삿포로, 빅카메라, 화이트코지, 요도바시 카메라

아침 일찍 일어나 삿포로에 향했다. 사진과 같이 삿포로길은 제설 후 눈벽이 생긴다. 높이가 차량높이와 비슷하기에 우회전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유튜브에서나 보던

hamutang.tistory.com

 

 

전 메뉴, 위부터 파르페, 팬케이크, 파스타

 

화이트코지의 전 메뉴의 형태를 미리 볼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맛있어 보여서 전부 다 맛보고 싶었다. ㅎ

 

메뉴판

 

메뉴판은 크게 파르페, 팬케이크로 나뉘어있고 추가로 음료와 식사류가 있다.

나는 저번에 감동을 먹었던 팬케이크와 파르페, 그리고 명란 파스타까지 주문을 했다.

 

화이트코지 내부 사진

 

화이트코지 내부는 사진과 같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다.

 

명란파스타와 같이 나온 우유와 샐러드

 

유제품회사인 요츠바 답게 우유 맛이 고소하고 진했다.

명란파스타에도 요츠바의 버터가 올려져 있었고 그 덕분인지

파스타의 풍미가 더욱더 좋았다.

 

팬케이크

 

지난 여행에서 먹어보고 감동했던 팬케이크.

얇게 잘린 요츠바의 버터가 올려져 있는 팬케이크 위에 메이플시럽을 뿌린 후

생크림을 찍어먹어 보면 최상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ㅋ

 

단맛과 아주 약간의 짠맛, 단짠단짠의 조화가 기가 막히다.ㅎ

 

캬라멜 파르페, 딸기 파르페

 

이번에는 캐러멜 파르페까지 추가해서 먹어봤다.

캬라멜 파르페는 조금 더 단맛이 가미되어 있었고 견과류와의 조화가 좋았다.

기본 베이스의 아이스크림이 맛있으니 어떤 메뉴를 주문하든 100% 성공뿐이다. ㅋ

 

계산대에서 찍은 사진

 

삿포로역의 화이트코지에서 다시 한번 팬케이크, 파르페, 파스타까지 먹어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계산대 앞의 귀여운 캐릭터가 있어서 한 컷 찍어봤다.

미루루라는 이름의 캐릭터다. ㅎ

 

맛있는 음식으로 체력을 충전하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화이트코지 위치는 아래 구글맵 참고)

 

https://maps.app.goo.gl/Zc2Lcd6NvALj4vBp6

 

Milk & Parfait White Cosy · 일본 〒060-0005 Hokkaido, Sapporo, Chuo Ward, 北5条西2丁目札幌ステラプレイス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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