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삿포로에서 하루종일 걸어 다녔기 때문에 하루쯤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ㅎ ANA CROWNE 호텔의 조식은 뷔페식이라서 참 좋다. ㅎ
(전날 삿포로 투어 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
2024.04.18 - [여행기록] - [일본여행] 4월의 홋카이도(6) [삿포로] - 삿포로 TV 타워, 빅카메라, 파르코, 샤부샤부 맛집
조식을 먹은 후 소화도 시킬 겸 숙소 바로 옆에 있는 AEON 구경을 했다.
치토세 AEON 2층에는 가챠코너가 있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전교환기와 가챠 껍데기를 버리는 통이다. ㅎ
가챠 껍데기도 즐겁게 버릴 수 있도록 해놓았다. ㅎ
다른 한켠에는 게임코너가 있다.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 게임이다. ㅎ
일본은 위와 같은 카드시스템 게임기도 있다.
포켓몬 게임이다. ㅎ
한 대는 고장이라고 적혀있다 ㅎ
일본의 게임센터에는 슬롯머신도 있다. ㅎ
다른 한쪽의 슬롯머신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아침부터 슬롯을 돌리고 계셨다. ㅎ
나도 언젠간 슬롯을 한번 떙겨봐야겠다. ㅋㅋ
게임센터답게 다양한 크레인 게임들이 있었다.
어릴 때 한국 오락실에서 구경하고 노는 게 재밌었는데 나이를 먹은 지금도
게임센터에서 있는 시간이 즐겁다. ㅋㅋ
일본에는 코이노보리라는 남자아이의 성장을 축하하는 날이 있다.
남자아이들에게 주는 선물로 일본의 옛 쇼군들이 착용하던
카부토(투구) 모양의 장식을 팔고 있었다.
멋지긴 하나 가격이 만만치 않다. ㅎㅎ
일본 초등학생의 상징인 란도셀도 팔고 있었다.
형형색색의 란도셀에 눈길이 끌린다. ㅋ
AEON에서 가챠코너, 게임센터 등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구경한 후
다시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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